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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수]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여수_프리미어 더블 오션

by 서소소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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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11월 전남 여수

  보성 여행을 끝으로 여수와 목포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또다시 익숙한 여수로 결정을 했다. 언젠간 안 가본 지역들도 다 들러봐야지. 광양에서 마지막 진행 중인 이건희회장컬렉션을 보고 여수로 향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처음 방문했는데 건물도 쾌적하고 문화 행사도 종종 열리는 거 같았다. 이번 전시 주제는 한국 근현대미술이었는데 역시나 좋았다. 유영국 작가님의 '산'은 정말이지 좋다. 드라이브하며 도착한 여수는 날씨가 정말 좋았다. 포근한 날씨지만 맑아서 여행하기 좋았다.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여수

숙박일자 : 2023/11/11-2023/11/13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강남로 11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가격 : [해피아워2인] 프리미어 더블 오션 (카펫/온돌 랜덤배정) 265,787원(2박/트립비토즈 할인 쿠폰 사용)
주차장 : 투숙객 무료이며, 지상, 지하 주차장이 있어 어렵지 않게 주차할 수 있었다. 

수영장 안내

로비 : 넓지 않지만 여느 신축 호텔처럼 깔끔했다. 호텔 한에는 오락실, 편의점, 카페, ATM기도 있다. 카페는 해피아워 장소이기도 하다. 넓지 않지만 와인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룸컨디션 : 기본적으로 옷걸이, 가운, 금고, 커피포트는 준비되어 있고 레지던스 형태로 싱크대도 작게 있다. 색다른 점은 에어드레서가 있었다. 여행 와서 옷을 세척하거나 냄새 빼기 쉽지 않은데 드라이 대신 간단하게 에어드레서 돌리니 딱 좋았다. 출장 오시거나 옷이 구겨질까 봐 걱정되시는 분들한테 딱이다. 베딩도 먼지 많이 안 나고 좋았다. 테이블도 의자와 깔끔하게 놓여있어 저녁에 야식 먹기에도 딱이었다. 
 
 
 
 

 

 

 

화장실 : 칫솔, 치약은 없었고 비데부터 샤워 부스까지 깔끔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향이 좋았다. 
 
 
 

뷰 : 생각지 못한 바다뷰는 정말 아름다웠다. 곳곳에 있는 작은 섬들, 앞에 보이는 섬에는 골프장도 있었다. 오션뷰는 지겹게 본 거 같았는데 남해는 남해다. 여수는 여수다. 포근한 날씨, 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에 이번 호텔은 대 만족이었다. 
 
 

 

해피아워 : 18:00-22:30(last order 22:00) 맥주나 와인 등 음료 1개 제공이 되고 스낵바를 이용할 수 있다. 콜드파스타나 나초, 각종 치즈 등 종류는 많지 않지만 맛있는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공간이 개방적으로 되어있어 아늑하진 않았지만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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