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6월여행1 수영장이 좋았던 호이안의 리조트, 벨마리나 수영장이 좋았던 호이안의 리조트, 벨마리나 벨마리나는 실크마리나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다가 벨그룹(프랑스)에서 리조트를 인수하며 '벨마리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랑스 그룹에서 인수해서 인건지 어매니티의 향이 참 좋았다는 나만의 견해다. 제품력은 잘 모르겠지만 샴푸, 바디워시 향이 너무 좋아 행복했다. 제일 좋았던 건 깊었던 수영장인데 풀바에서 맥주 한잔하고 깊은 물에 둥둥 떠있으면 그것이 바로 지상낙원이다. 신관의 루프탑 인피니티풀은 제대로 이용하진 못했지만 사진 찍기에 아주 훌륭할 거 같다. 야경 사진도 노려볼만하다. 풀바는 아니지만 바로 옆에 바가 있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요깃거리를 할 수도 있다. 올해는 수영을 배워서 안전장치를 최소한으로 수영장을 누비고 싶다. 혼자, 연인들, 가족.. 2023.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