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른나라 둘러보기39

[미국/하와이] 16박17일 하와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오하우/와이키키 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하와이에 맛있는 음식이 많습니다. 포케, 무스비, 파스타 등등 심지어 일식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래도 미국인 하와이에 가니 스테이크 하우스는 한번 가보자 하는 마음에 하와이 3대 스테이크하우스라(울프강, 루스크리스, 하이스) 불리는 곳들을 서치 해보았습니다. 각 식당마다 장단점, 호불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에서도 가고 싶었던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로 결정했습니다. 스테이크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던데 아마 다른 곳도 스테이크도 맛있었을 거 같습니다. 버터 가득하게 구워진 고소한 스테이크, 일품이더라고요. 하와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Wolfgang's Steakhouse Waikiki 2301 Kalakaua Ave Royal Hawaiian Center 3rd Level,.. 2024. 3. 23.
[미국/하와이] 16박17일 하와이안항공 인천-호놀룰루/하츠 렌터카/일리마호텔 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2023년 9월~10월 2주 조금 넘게 하와이 오하우 섬에 다녀왔습니다. 오하우 섬에 장기로 묵은 만큼 세세한 정보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하와이는 환상의 섬이 맞더라고요. 날씨가 쾌적 자연경관이 정말 멋진 섬이었습니다. 하와이에 가기 위해서 고려해서 준비하실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하와이 준비 사항 1. ESTA 비자받기 (하와이는 미국이라 필수) 2. 항공권 예약 3. 호텔 예약 (sur charge 참고해서 가격 비교 필요) 4. 여행자 보험 (해외에서 어떤 사항이 있을지 모르니 추천) 5. 환전 (트래블월렛 + 현금일부) 6. 렌카 예약 (상황에 따라 선택, 무조건 하루는 추천 / 호텔 주차비가 day당으로 붙으니 꼭 미리 알아보시길 추천) 7. 조리가 가능한 호텔에 간다.. 2024. 3. 22.
[미국/괌] 더 츠바키 타워/카멜리아주니어스위트/신혼여행 호텔/클럽라운지 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묵혀둔 괌의 더 츠바키 타워 후기입니다. 제가 다녀올 당시에는 2020년에 신상 호텔로 탄생했지만 코로나 여파로 운영이 제대로 안되어서 제가 다녀온 2022년에도 신상 호텔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룸이 정말 럭셔리하고 오션뷰가 최고여서 신혼여행이나 커플여행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단점은 해변과의 거리와 수영장 크기가 작아서 수영이 주목적이신 분들은 패스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클럽라운지도 잘 되어 있어서 낮에는 커피부터 저녁 와인까지 좋은 뷰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녁 9시경 했던 짧은 분수쇼도 저는 너무 좋아서 여러 번 구경했었어요. The Tsubaki Tower (더 츠바키 타워) 6성급 241 Gun Beach Road, Tumon, Guam 96913 체크인.. 2024. 3. 1.
[베트남/다낭] 플로렌스 호텔/롯데마트 근처 0.5박/선짜 헬리오 야시장 비교 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넘어와 출국 전 1박을 하였습니다.(호이안 숙소는 베트남의 삼성, 벨그룹에서 운영하는 벨마리나에 묵었는데요, 아래에 포스팅링크 남겨두겠습니다.) 다낭은 비행기 시간 때문에 0.5박으로 묵으시는 호텔들이 많더라고요. 그중 하나이고 롯데마트도 바로 근처라 위치까지 탁월한 호텔 플로렌스 후기 남깁니다. 저는 남은 1박 동안 롯데마트 쇼핑도 하고 야시장 두 군데도 들렀습니다. 0.5박으로는 더없이 훌륭하지만 저는 다낭에 다시 간다면 그냥 시내 근처나 조금 큰 리조트에 묵을 거 같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플로렌스 호텔(Florence hotel) 룸은 깔끔 그 자체입니다. 침대는 조금 딱딱했고 당연히 고급 호텔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5만 원도..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