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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매일조금

[신문읽기] '꽃길' 인터넷은행 날았다...홍콩ELS피하고, 갈아타기 덕 봐

by 서소소 202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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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24.05.08. 자 SBS BIZ 신문에 실린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홍콩 ELS 배상에 따른 충당금 이슈에서 자유로워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 있는 인터넷 은행들이 있습니다. 관련기사는 아래를 클릭해 보시면 되며, 이슈가 되고 있는 홍콩 EL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콩 H지수 ELS 중 올해 만기를 맞는 상품의 투자원금 규모는 약 15 조 원이고 앞서 만기가 찾아온 ELS에서는 투자원금이 반 토막 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 홍콩 H지수가 극적으로 반등하지 않으면 투자자들의 손실의 합은 7~8조 원 규모가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ELS는 고위험 금융상품이지만, 이 상품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투자한 분들이 많습니다. 가입자의 약 30%가 65세 이상 고령자입니다. 금융당국은 은행의 '불완전판매'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은행에서 '예적금보다 수익률이 높고 안전한 상품'으로 소개하는 등 불완전 판매가 있었다고 합니다. 
 
홍콩 ELS 배상에 자유로운 인터넷은행 등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추이를 지속적으로 살펴봐야겠습니다. 

 
어피티 참고

 

 

 

'꽃길' 인터넷은행 날았다…홍콩ELS 피하고, 갈아타기 덕 봐

카카오뱅크를 시작으로 인터넷은행들이 속속 1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전통 은행들과 달리 홍콩 ELS 배상 문제에서 자유롭고, 비대면 대출 갈아타기가 인기를 끌면서 좋은 실적이 예상됩니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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